공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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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케주얼한 돈까스 맛집 ' 무공 돈까스'맛집 2020. 8. 6. 17:41
범계 맛집 케주얼한 돈까스 맛 ' 무공 돈까스' 아이들과 살랑살랑 범계역 주변에 나갔다가 급 공복에 만난 돈까스 맛집 '무공 돈까스'를 소개해요. (철저히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당~) 우리들 상황과 뭔가 맞아 떨어지는 듯한 무공 돈까스의 슬로건을 보면서 위로가 되더라구요. 간만에 비가 그쳤길래 범계역 주변 산책 나갔는데 얼마 못가 아이들의 배고프다는 아우성에 당황 그 자체였는데, "공복이 없다!"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처음에 저희가 주문할 때는 자세히 못보고 지나쳤었는데 돈까스를 자를 때 보니 안에 코돈부르가 들어 있었는데 대표메뉴 소개에 저렇게 작은 글씨로 밝히고 있었네요. 자신의 정체를... 급작스럽게 돈까스 메뉴부터 설명하자면 저렇게 돈까스 튀김 옷 안에 고기와 치즈와 함께 코돈부르가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