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다시 보는 넷플릭스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다시 보는 넷플릭스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

 

넷플릭스에서 2019년 8월에 시작하여

시즌 3로 10부작까지 나온

'친애하는 백인여러분'에 대한 리뷰에요~

 

 

지난 5월에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 사용혐의로

현장에서 백인 경찰에 체포과정 중

과잉 제압으로 질식사 당한 사건으로

현재 미국에서 인종차별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지요.

 

제가 인종차별

이야기기는 그렇구요.

관련하여

조금은 도전적인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리뷰를 하려구요. 

 

윈체스터라는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인종차별 문제를 

제기하고 현실을 꼬집는데요.

 

그 중심에 

샘 화이트(로건 브라우닝)가 있지요.

샘은 캠퍼스내 인종차별 문제를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교내 방송을 해요.

 

그걸 반대한 백인들이

패스티시 파티로

 블랙페이스 파티를 열지요.

 

이 파티를 중심사건으로

등장인물들이

자신 중심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들의 입장들이 담긴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다시 인종차별로

다름이라는 차이로

발생하는 인권 차별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볼만한 드라마로 추천해요~